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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째날 예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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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45회 작성일 19-11-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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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0세 최고주니어

<첫번째 경기>

VS 계룡미르FC 7대3 패

3학년들은 4학년을 상대로 자신의 기량을 선보였지만 스피드에서 밀리며 아쉽게 지고 말았다.


<두번째 경기>

VS 원주상지FC 6대3 승

첫번째 경기에서는 졌지만 두번째 경기에서는 수비에서 타이트한 1대1마크를 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U-10세 최고FC

<첫번째 경기>

VS 이코리아 축구클럽 승

 한단계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가볍게 승리를 거두었다. 드리블, 넓은 시야가 돋보였지만

아직 마무리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 물론 마무리 훈련을 하지 않아서 이지만 이것 또한 드리블과 컨트롤만 연습한다면 충분히 가능하기에 휠씬 더 중요한 어린나이에 익히지 못하면 평생 배울 수 없는 드리블과 컨트롤에 집중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두번째 경기>

VS PANAS 춘천 5대1 승

 한국의 모든 팀이 그렇겠지만(신북과 최고를 제외하고)키 크고 스피드 좋고 패싱과 패턴으로 축구하는 팀을 만났다.

초반에는 패턴에 역습을 당했지만 패턴을 알고 미리 패스길을 차단하니 경기는 우리 흐름으로 진행되었다.

그렇게 경기를 하기에는 아이들이 배울 것이 너무 많은데 이기기 위해 또한 배운것이 대부분 그런것이니 안타깝지만 좋은 선수가 나올 수 없다. 스피드도 우리보다 좋고 키도 큰데 기술이 없다보니 축구선수로서의 가능성은 너무나 줄어든다는 생각이 든다.


U-12세 최고주니어

<첫번째 경기>

VS 제천FS 4대3 승

어제와 마찬가지로 키크고 힘있는 아이들이지만 우리 제자들은 기술을 이용하여 경기를 주도했고 결국은 승리했다.


<두번째 경기>

VS 이코리아 축구클럽 4대3 승

 오늘은 경기에 적게뛴 제자들이 경기를 뛰었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앞으로 어떤 부분에 더 노력을 해야할 지 알게 된 경기였다.


U-12세 최고FC

<첫번째 경기>

VS FC기적 11대0 승

아무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5학년인 채민 태양 일현이가 경기의 대부분을 뛰었고 일현이와 태양이는 골맛도 보았고 채민이는 경기를 쉽게쉽게 할 수 있는 여유를 보였다는 것이 마음을 뿌듯하게 했다.


<두번째 경기>

VS 성동FC 7대0 승

 6학년들이 파워플레이라는 것을 경험시키고 훈련시켰다.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전반에 이 훈련을 시켰는데 아주 흐뭇했다.(자세한 내용은 생략)

후반에는 5학년 3인방이 경기에 들어갔고 6학년들과 힘들게 경기를 했지만 엄청난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저녁이 많이 늦은 관계로 이만 줄이고자 한다.

 

응원해주신 부모님들과 열심히 땀흘린 제자들 그리고 함께 고생한 저의 와이프와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17.01.1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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