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lp@ulsansports.com
  • 052-296-7373

조합뉴스



감독님 갤러리

브라질 소식 브라질 훈련(25~26일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84회 작성일 19-11-25 17:26

본문

6795d979d69bf9cd63738b495b35c9e6_1574670372_4828.jpg


6795d979d69bf9cd63738b495b35c9e6_1574670372_9447.jpg


6795d979d69bf9cd63738b495b35c9e6_1574670373_3625.jpg


6795d979d69bf9cd63738b495b35c9e6_1574670373_7995.jpg


<25일차>

 오후에 뺑야팀 감독이 개인레슨하는 아이들과 시합했다.

결과는 참패다. 전문 풋살팀이 아니라 축구하는 아이들인데 가끔씩 풋살하며 몸을 푼다고 한다.

다들 코린치안스 상파울루 팔메이라스 성카이타노 등등 축구팀에 속한 아이들인데 기술과 경기템포를 도저히 따라 잡을 수 없었다.

앞으로 한국에서 해야 할 훈련들이 머리속에 계속 떠오른다. 어떻게 해야 세계최강 브라질 아이들 만큼 할 수 있을지 고민중이다.


<26일차>

 2부리그 소속인 주벤투스와 축구경기를 포르뚜게자와 풋살시합을 했다.

오늘 축구경기를 엄청 잘했다. 누구하나 못한 사람 없이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물론 아직 해야할것은 많지만 점점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포르뚜게자와의 경기에서 제자들은 등지고 압박을 이겨내는 법, 수비시 공격수를 저지하는 법에 대해 많이 배웠다. 큰 공부가 되었으리라 확신하고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냈음을 인해 너무 감사하다. 


 이제 화,수 2틀 남았다. 비행기타는 날

까지 바쁜 스케줄이지만 제자들이 최선을 다하고 성장함에 보람을 느낀다.

이번에는 하루도 놀지 못해 아쉽지만 축구자체를 즐기고 있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부상자>

김하랑 - 아직 햄스트링 때문에 쉬고 있다.

            걷고 가볍게 뛰는 것에는 무리가 없지만 햄스트링은 주의해야 하기에 조금씩 강화훈련을 시키고 있다.

김규민 - 골반쪽으로 넘어져 아프다고 한다.

            경기뛰는 것에도 지장은 없지만 불편해하고 있기에 맨소래담으로 치료했다. 


2018.02.20. 12: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