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갤러리

2017.02.13. 22:56 

 오늘은 교회를 다녀오고 오후에 뺑야랑 학년별 시합을 하였다. 그 후로 재엽이 모친께서 제자들을 위해 맛난 삽겹살을 사주셔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였다. ㅎㅎ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고 다음주부터는 대회와 브라질의 최강팀들과의 경기가 집에 가는 날까지 잡혀있다.

코린치안스, 산투스, 파우메이라스와 경기를 하게 되는데 더 부족한 점을 찾고 각자가 큰 도전을 받기를 바란다.

상파울루에는 브라질에서 축구의 메카라 불리우기 때문에 여기서 열리는 대회의 16강부터는 유럽의 대부분의 유명한 스카웃터들이 총출동하여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데리고 간다. 여기에 유학하고 있는 한결 수호 재엽이도 몇년남지 않았기에 지금부터 더 열심히 하여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한다.  

지금까지의 리프팅 개수와 몸무게이다.

(리프팅 개수가 축구실력과 비례하지는 않는다. 그러니 개수가지고 압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드리블과 컨트롤 실력은 반드시 축구실력과 동일하다.)

용혁 2217개 34.5kg

민직 2537    42.1

평안 1056    35

승완  798    39.3

세겸  225    44.5

채민  143    34

진혁  116    29.4

민제  820    35.5

태완  704    30.9

일현    62   33.2

상준   502   45.2

용재   704   40.8

태양   120   33.4

준완  2500   37.8

이준  2570   41.1 

종민  8000   47.3

재원   664    32.1